구리시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192개소)에서 ‘6월 구리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2021년 9월 이후 올해 7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주최하며, 수산물 소비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구리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유입으로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가 20일 제29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남양주시 설립 촉구건의안’을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남양주시의회는 건의안에서“경기 동북부 지역 의료 환경은 공공의료기관은 물론 민간 의료기관마저 경기도 남부와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현실로 인해 차별받고 있다”고 밝혔다.또,“코로나19 등을 거치며 긴박한 상황과 응급의료 체계의 붕괴 속에 수많은 사망자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경험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안정적인 공공의료 기반의 확
남양주시의회 제295회 1차 정례회에서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남양주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남양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예상치 못한 재해가 발생할 때 안전하게 내부에서 탈출이 가능한 개폐구조의 방범창 등의 범죄예방설비를 건물신축 시 설치하는 규정을 마련하는 내용이며, 해당 취지의 조례가 발의된 것은 전국 최초다.조례안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며 이를 통해 범죄예방과 함께 사고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상수 의원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도매시장의 신선한 먹거리를 소비자 가 문앞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구리도매시장e몰’을 개설하고 계절별로 농수산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작년 첫 시행된 라이브커머스는 3회에 걸쳐서 쭈꾸미, 간장게장, 복숭아, 샤인머스켓, 절임배추 등 제철 농수산물을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올해 6.22(목) 오전 11:00 첫 방송될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몸매관리와 건강 식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칼로리는 적으나 당도가 월등히 높아 마약, 설탕 옥수수라고도 불리는 ‘
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도시교통위, 오남읍)이 20일 오전 제 295회 남양주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오남읍에 추진 중인 대형 냉동물류창고 건립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이 날 발언에서 이 의원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807-3 나대지에는 현재 토지주가 350동의 가설건축물(컨테이너)을 축조하여 상업적 영업을 하려하고 있고, 오남리 신동아파트 단지에 인접한 오남리 554-2 에는 국내 대기업에서 대형 냉동 창고시설을 건립하려 하고 있어서 지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양지리 807-3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국회의원이 21일부터 후쿠시마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한 달 동안 남해안 800km를 도보순례하는 우지순(우리바다 지키는 순례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지역인 남해안을 도보 순례하는 프로젝트로, 명량해전의 격전지인 진도 울돌목에서 시작하여 부산 해운대까지 800km가 넘는 길이 될 예정이다.김용민 의원은 “지난 5월 후쿠시마산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를 초과하는 세슘(18,000Bq(베크렐)))이 검출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12년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지난 14일(수)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다산신도시 지역상생 업무협약 이행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난 6년간 미뤄지고 있는 지역현안 해소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유호준 의원은 “남양주 다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하는 갈매 IC 사업이 미시행되고 있다”며 “구리시는 GH로부터 교통분담금 260억 원을 받은지 만 6년이 지나도록 사업 발주조차 진행되지 않았고 이는 직무유기이자 배임 고발사유가 될 수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이어 유 의원은 “해당 기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백경현 구리시장이 힘을 합쳤다.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속한 구리시를 지역구로 둔 윤호중 국회의원과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정된지 40년이 지난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정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실질적 개선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토론회는 윤호중 의원을 비롯한 백혜련, 김병욱, 김민철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 경기 지역 국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지난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우려하는 도민들이 있다”며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미래가 아닌, 구체적이고 확실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이 과정에서 유 의원은 경기도 분도문제에 대해 “북부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아니라 일부 북부지역 정치권의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이 날 유호준 의원은 북부 의원으로 “경기 북부에서 태어나 자라고 지금도 경기북부를 지역구로 두고
구리시는 7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 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천 원 인상된다.기본거리는 기존 2km에서 1.6km로, 거리·시간 요금은 132m·31초당 100원에서 131m·30초당 100원으로 단축된다.또한, 심야할증은 적용 시간을 1시간 당긴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늘어나고, 할증요율도 20%에서 30%로 높아진다.이는 지난달 25일 같은 내용으로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도 택시요금 인상안’에 따른 것이다.구리시는 요금 인상 이후 택시 미터기 수리와 검정을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할 계획이
남양주시가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맥주를 가미해 신제품 2종을 협업 개발했다.남양주시는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관내 주류제조업체 2곳과 함께 협업해 남양주 딸기와 어울리는 먹거리 상품으로 딸기맥주를 개발했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인 에잇피플 브루어리(대표 조준휘)의 ‘미미베리’는 지난해 경기도 대표 쌀 품종 ‘참드림’을 50% 이상 이용해 만든 맥주 ‘미미사워’의 청량한 맛에 곡물 대비 딸기를 36% 첨가해 새콤달콤한 향을 더해 만든 맥주로 더운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이다.또, 두 번
구리시의 부시장 공백 상황이 지난 1년간 이어지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16일, 제32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신동화 의원은“안팎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더미 같은 구리시에 부시장 공백이 길어도 너무 길다”며, “경기도시공사(GH공사) 구리 이전, 구리소방서 이전, GTX-B노선 갈매역 정차, 한강변 도시개발 사업, 사노동 도시개발사업 및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 경기도와 적극 조율해야 할 사업들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
김한정 의원(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지난 15일 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에게 서울도시철도 8호선(암사-별내), 별내선 연장(별내-별가람), 의정부 연장(별가람-탑석) 및 9호선(강동-하남-진접)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보고 받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지하철 4호선 진접 연장, 8호선과 9호선 그리고 GTX-B는 김한정 의원의 약속인 남양주의 교통혁명을 완성하고, 이를 통해 기업 유치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하여 삶의 질이 높은 자급형 미래도시로 남양주시가 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의원이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마련한 상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된다.이석균 의원은 남양주시 화도읍과 수동면의 상습 정체 구간의 개선 필요성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을 진행, 387번 지방도로를 착공시켰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 그라운드골프장을 조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3일 제295회 1차 정례회에서 총 6건의 의원발의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고 가결했다.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경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은 관내 학생 생존수영교육의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수상 위기상황 대처 능력향상과 생명보호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으며 학생 생존수영교육에 대한 지원과 시설 우선사용에 대한 내용을 규정한 것이 주요골자다.김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예상치 못한 재해가 발생할 때 안전하게 내부에서 탈
구리시의회는 6월 13일 의회 멀티룸에서 경기북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05차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례회에는 경기 북부권 시·군의장협의회 김영식 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등 9개 북부권 시·군의회 의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차기(106회) 정례회 개최지로 양주시를 결정했으며, 제104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은 넒은 땅과 우수한 인적자원 등 경기북부의 미래 성
경기도의회 백현종의원이 14일 열린 3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백 의원은 이 날 회의에서 “경기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경기도민들의 출퇴근 교통대란도 폭발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구리시 역시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백 의원은 “GTX라 불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이제 모든 수도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됐다”며 “구리시 역시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d;ㅁ에도 GTX-B 노선이 지나
지난 13일 2023년도 구리시 행정사무감사 제5일차 회계과 감사에서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 공용차량 관리규칙’ 소관 부서로써 시민 눈높이에 맞춘 규칙 개정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용 차량의 대형화, 사적 이용 행위 통제의 어려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 저하 등을 배경으로 ‘공용차량 운영과정의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권고안을 마련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에 개선을 권고했다.권익위는 주요 개선사항으로 공용차량의 표준화된 기관 로고 부착과 공무용도 표시를 권고하였는데, 다만 수사·정보용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예산 및 행정력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발언을 통해 이 의원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방송제작지원 및 미디어교육 등 연간 8만명이 이용하는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플랫폼임에도 불구,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만 광역자치단체에서 분담해야 할 운영비를 기초자치단체인 남양주시에 분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경기도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 후 도민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시청자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구리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신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의 대출 및 그 융자금의 최대 1퍼센트의 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규 1회에 한한다.아울러, 시는 경기도 내 시·군 최초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에 연계해 1%의 이자를 페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