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14일 평내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이해와 지도’ 아동정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강좌는 7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ADHD 아동에 관한 치료 및 지도방법 및 행동수정방법 등의
남양주시 북부도서관(별내․진건․오남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 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별내도서관 여름문화교실은 8월9일부터 8월19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7월 79일(화) 09시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운영프로그램은 ‘책과 사랑과 악기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남양주시는 슬로푸드 저변확산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슬로푸드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1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금곡고등학교와 광동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슬로푸드 현장체험학습을 추진중에 있다“는 것. 이번 청소년 슬로푸드 현장체험 학습은
남양주시는 65세 이상의 남성 25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가정음식 만드는 법을 익히는‘아버지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사회에 진입한 남양주시 노인층의 다양한 교육 욕구 중, 평소 조리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던 남성들에게 체계적인 조리교육을 통해 식품에 대한 바른 이해와 쉬운 가정요리 실습을 병행하기 위한 것
남양주시 남부도서관(평내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평내도서관 여름문화교실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7월 18일(월)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sonms78@korea.kr)로 가능하다. 교육 정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7월 21일 10시 4층 세미나실에서 추첨을 통해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아시아 최초로 유치한 세계 유기농업인들의 올림픽인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가 2011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와 팔당지역 등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유기농대회의 내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는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대회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와부도서관이 오는 14일 개관 2주년을 맞는다. 지역주민의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돼 2009년 7월 개관한 와부도서관은 7만여권의 장서와 747석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또, 와부도서관은 그 동안 다양한 문화교실 및 행사와 장애인 특화도서관으로써 장애아동 독서치료 등을 진행하며 매월 독서캠프 1박2일과 학교 밖 꿈나무 안심도서
구리시는 다문화가족에게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과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시행한 ‘다문화가족 역사교육 수료식’을 오는 11일 토평도서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1명의 다문화 가족을 모집해 지난 5월 16일부터 7월11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번 교육에서 구리시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고구려대장간마을, 아차산보루, 동구
남양주시는 미래지향적 보육·교육을 위하고 전인적 교육을 위해 7일 ‘탈무드2.0’영·유아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와부권역을 시작으로 4개 권역에 대하여 실시 예정이며, 권역별 4차례씩 매주 목요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스라엘(유태인) 민족의 자녀교육 방식을
남양주시 남부도서관(화도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화도도서관 여름문화교실은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12일(화)부터 14(목)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hikwon@korea.kr)로 가능, 신청자가 많을 경우 7월 19일 10시 6층 시청각실에서 추첨을 통해 명단을
구리시립 토평도서관(관장 김준석)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2011년 7월 25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5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지역 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배우는 등 독서 환경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광릉중학교는 지난 4일 인근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인 배례법, 다도예절, 한복 입는 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외국인 근로자 전통예절 교육은 진벌리 소재 기업인들로 이루어진 철마기업인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몽골,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4개국 15명의 근로자가 참여했다. 이 날 참가자
남양주시는 지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사업인 여름방학 특별공연 ‘여름아 놀자’를 올해도 개최한다. 남양주시의 특성인 지역별로 산재된 공공시설(도서관,체육문화센터,주민센터,체육공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 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학 특별공연은 시민들로부
남양주문화원(원장 이용복)은 고장의 청소년들에게 남양주의 다양한 문화재와 문화.관광자원, 자연환경답사 및 병영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제14기 남양주향토순례단을 모집한다. 2011년 제14기 남양주시 향토순례단은 8월 9일 오전 9시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2박3일 일정에 돌입한다.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하고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남양주시 퇴계원면주민자치위원회와 시민참여단, 경기도 문화의 전당이 주관한 해피플러스 음악회와 벼룩시장이 지역 내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퇴계원역사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기도립팝스앙상블의 공연과 주민자치센터 국악팀의 춤과 소리, 관내 군부대 장병의 노래와 댄스, 남양주시 색소폰 동호회
지난 3월부터 몽골민속공연과 마상공연을 매일 2회씩 실시하고 있는 몽골문화촌에서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과 8월(2개월)에 1회씩 야간공연을 추가로 진행한다. 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몽골문화촌은 금년도 개장이래 11만명이 전시관 및 공연장을 관람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남양주시의 수려한 계곡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수동관광지를 찾는 관
구리시는 여름 방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리 곤충생태관에서 듣고․보고․체험 할 수 있는 ‘곤충생태교실’을 운영 한다. 곤충생태교실은 7월 25일 ~ 29일(5일간)까지 기수별로 25명씩 총5기로 나누어 하루에 2시간씩 물 속의 세계, 물 속의 곤충이라는 교육내용으로 검정물방개 키워보기 실습 체험을
제2종 박물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는 하계휴가철인 7,8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한다.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따르면 “개장 후 처음으로 야간개장(7월30일,8월6일)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고구려대장간마을만의 독특한 야경을 즐기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라는 것. 특히,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야간개장에 앞서 늦은 6시부터 &l
전문 합창단의 목소리로 흑인영가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구리시에 마련된다. 오는 7월2일 오후 4시 구리시 체육관에서 ‘리버티 흑인영가단 내한 공연’이 자유이주민본부 주최와 구리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리버티 흑인영가단’은 마틴 루터킹 목사가 워시턴 수도를 중심으로 흑인들의 인권운동을 시작 했을 때 본거지
지난 2009년 12월 초, 정부에 ‘대한민국 막걸리의 날’ 제정을 제안한바 있는 고구려문화연구회(회장 서주원)가 8천만 한민족이 막걸리로 건배를 하는 ‘제1회 한민족 막걸리의 날 축제’를 ‘세계 한인의 날’인 오는 10월5일 개최한다. 28일 고구려문화연구회에 따르면 “축제 장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