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봄 아마추어 음악인들로 구성돼 창단한 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와부체육문화센터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희망의 나라로, O! Sole Mio!, Obladi Oblada, American Graphity, 영화음악 메들리, 오페라의 유령 하일라이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윈드오케스트라는
남양주 덕소초등학교는 '변화하는 학교,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8일~1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 참여한다.이번 박람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과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며, 16개 시.도교육청 소속의 150개 학교(초32교, 중24교, 고92교)가 참여하는 박람회로 경기도교
생협법인 한국여성민우회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은 7일 유기농업을 매도하는 경기도 김문수 지사 규탄 전국생협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한강 살리기 사업'을 강행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7월부터 홍보책자, 웹툰, 라디오방송을 통해 '유기농업이 발암물질을 생성하고 수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왜곡된 내용을 가지고 홍보를 하
앞으로 국민주택의 특별공급 비율을 해당 지자체가 10%^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7일 “입주자모집승인권자(시․군)가 주택특별공급 비율을 10% p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의 내용을 골자로 개정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10월 8일(금)부터 공포․시행한
구리중앙로타리클럽이 후원하고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역사교육체험지도자 기초과정' 수료식이 지난 6일 클럽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역사체험지도자 기초과정에는 32명이 신청해 최종 20명이 전 과정을 수료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구리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이며 구리지역사회교육협의회 상임 부회장인 중산 한상진회장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
오는 11월부터 남양주시 관내에서도 저속전기자동차 운행이 가능해진다.7일 시에 따르면 올해 6월 저속전기자동차 운행금지 구역을 주민공람을 거쳐 지정․고시했으며, 저속전기자동차 운행이 불가능한 60km/h이상의 도로를 진입하는 지역 69개의 지점에 운행금지구간 표지판 93개를 오는 21일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저속 전기자
구리시는 오는 25일~29일까지 5일간 구리시보건소에 대한 공개감사를 실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가 처리한 업무전반에 대해 시민의 감사행정 참여를 확대하고자 '주민과 함께 하는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사에서는 △부당한 업무처리, △공무원 불친절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소속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 등을 중점
구리시 무한돌봄센터는 저소득층 '무료이사 서비스지원' 사업을 실시한다.7일 시에 따르면 위기가정의 위기극복을 위한 새로운 사회복지 전달체계로 오는 15일 이사 전문업체인 (주)KG옐로우캡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에 따라 매월 2회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무한돌봄센터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지난 5일까지 민원응대능력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인 '불어라 CS바람' 교육을 실시했다.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민간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운영했다.교육은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 및 민원응대기법 실습과 관련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 민원응대 스킬, 불만고객 '화' 다스리는 기법 등 실습위주로 교육
남양주시는 오는 11월말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 지난 9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공공시설 복구를 완료할 방침이다.시는 이를 위해 예비비 투입과 합동설계단 운영, 긴급입찰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지난 9월2일 태풍 피해에 대해서는 피해조사, 사업비 확보, 설계, 계약 등 모든 행정
남양주시가 버스중앙전용차로(BRT) 구간내 버스승강장 위에 '사랑매점(가칭)'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청 교통계획과에 따르면 'BRT와 함께하는 사랑매점'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해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한 것으로 지난 4일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업공고를 시작했다.사랑매점은 도농역과 빙그레 입구 양방향 버스
남양주도시공사의 경영 및 업무 전반에 걸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다.6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7일 부터 7일간 남양주도시공사에 대한 종함감사를 벌인 결과, 업무추진비와 퇴직금 지급 등 36건에 대해 시정 및 주의 조치를 했으며, 직원 17명에 대해 징계 조치했다.또, 재정운영 실태에 대해 2억6000만원을 회수하고 170여만원을 변상 및 추가 지급하라고 지
최근 급등한 배추값 안정을 위해 경기도가 대체품목의 조기출하를 추진키로 했다. 또, 도는 쌀 소비대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수확기에 들어선 가을철 농산물의 소비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실국장회의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우영 경기도 대변인은 "배추 값은 10월 하순부터 출하지역이 늘어 포기당 5~6천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히
구리시는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구리시체육관에서 ‘박강성과 함께 하는 2010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제25회 시민의 날 축하 공연으로 인기가수를 비롯 성악가, 트럼팻 독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공연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구리지회 사무국(557-03
구리시는 오는 8일 구리한강시민공원 화훼단지내에서 위스타트 공부방 어린이 40명과 함께 땅콩캐기 체험행사를 갖는다.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화훼단지 일부에 도시형농장(Farm-City)을 조성해 보리, 밀, 감자, 땅콩을 식재해 다양한 경관과 농촌분위기를 연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농촌
구리시는 6일 고구려대장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구리문화원과 온달장군보존회가 주최하고, 구리시가 후원하는 '제24회 온달장군 추모제'를 개최했다.이날 추모제는 선조들의 넋을 기리고 우리민족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웅혼한 정신을 가졌던 고구려의 기상을 후손들이 느끼고 가슴에 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박영순 시장과 이병탁 구리문화원 부원장, 온오현 바보온
남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불법 주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아침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주차장 이용 빈도가 높은 새벽, 야간시간대에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단속대상은 남양주 전역의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노외주차장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 중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에게 발급되는 장애인
구리시는 전국 최초로 '공정한 사회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6일 시에 따르면 현재 보다 더 낳은 ‘공정한 사회’를 조성해 깨끗한 도시․아름다운 도시,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행정 내부부터 ‘공정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내용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시는 먼저 지
남양주보건소는 10월부터 치매치료약을 복용하는 모든 시민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보건소는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고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자 올해 4월부터 치매치료약제비를 기초노령연금수급자를 대상에게만 지급하던 것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대상자는 연령, 소득에 관계없이 치매로 진단받아 치매치료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로 치매약제비(진료비 포함)
제5회 광릉숲 문화축제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제5회 광릉 숲 문화축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고 봉선사, 국립수목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광릉관리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봉선사 및 광릉, 광릉숲 일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김수희, 걸그룹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리며 교사들로 구성된 밴드인 '화요일 6시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