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8272민원센터는 29일 2010년 하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석우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성과보고회는 국․소장, 8272전담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5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민원센터 운영 총괄보고, 국소별 운영성과,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강구, 2011년도 운영계획 등의 보고를 통해 2010년도
진건보금자리지구에 대해 별내선 역사 설립 등 노선을 경유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인 박기춘 의원(남양주 을)이 29일 오전 경기도시공사 주택사업본부장 및 보금자리팀장으로부터 남양주 진건, 지금 보금자리지구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조속한 보상 및 착공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또,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별내선
지난 27일 개소한 구리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인창동과 교문1동의 저소득 아동 및 그 가족들에게 건강, 보육, 복지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일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29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2007년부터 수택2동지역 약350여명의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건강관리, 기초학습증진, 정서지원, 부모교육
지난 28일 내린 폭설에 대해 구리시가 효과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7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28일 새벽까지 계속 이어져 인근 시군보다 많은 10.5㎝의 적설량을 보였으나, 시는 눈이 시작되는 28일 새벽부터 공무원 250명과 제설장비을 신속히 투입해 초기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
구리시는 2011년 1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를 오는 1월 3일부터 2월 25일 까지 실시한다. 토지특성조사는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초 자료로서, 시는 12월중 조사대상 필지파악을 완료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약 2만 4천 필지에 대해 조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2011년 1월 1일 기준으로 토지(임야)대장 등 각종 공적장부
남양주시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2011년 신년인사회 개최 취소를 결정한 가운데 구리시도 새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29일 구리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을 방지하고 계속되는 폭설에 따른 영하의 강추위로 시민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오는 2011년 1월 1일 아침 7시 망우산 팔각정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11 새해맞이
내년부터 경기도내 초등학생은 무상급식, 중학생은 무상교육, 전문고생은 학비 전액을 지원 받는다. 경기도 교육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1년부터 달라지는 교육관련 정책들을 발표했다.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학생인권조례가 내년 1학기에 본격 시행되며, 학교안전을 위한 배움터지킴이가 1077개교로 늘어나고, 학원교습시간은 유.초.중.고생 모두 밤 1
남양주시보건소는 지난 23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선 도동역과 덕소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혈압, 혈당 바로알기’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 대상자들에게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분석 등의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리플렛도 배
남양주시에서 그 동안 해마다 진행해 오던 신년인사회가 2011년에는 처음으로 개최되지 않는다.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경북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방역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인천, 강원도까지 확산됨에 따라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2011년 1월 5일 개최예정이던 신년인사회를 전격 취소했다. 2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현재 경기북부의
구리시 토평도서관(관장 김준석)이 지역 내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자책 활용 교육을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결과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토평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전자책 활용교육에는 신광유치원 외 5개 유치원에서 297명이 참했는데 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첫 컴퓨터 교육이 아이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
동구동 통장협의회(회장 황홍진)에는 27일 동구동 관내의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차상위 계층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동구동(동장 이기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회원들이 송년회를 생략하고 송년회 비용을 성금으로 보탠 것이다. 황홍진 동구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동구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마음 뿌듯하다&rdquo
구리시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남)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위문잔치를 열고 내복 및 장갑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박경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과 지역
구리시 갈매동주민센터(동장 정선자)에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매동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한스 트레이딩(대표 한춘호)에서는 카페트 50장 (250만원상당)을 보내왔으며, 갈매동 9통 부녀회장(박말수 본추어탕 운영)이 라면 55상자(100만원상당), 갈매동 최종호 9통장이 백미10kg 2포(3만6천원상당), 갈매동 장성희씨가 백미(10kg)10
육군 제 73보병사단(사단장 준장 이종덕)이 지난 20일 ‘2010년도 동원전력 임무수행능력에 대한 군단・군사령부・육군본부로 이어지는 평가’에서 사단의 동원준비태세, 기능별 업무실적, 부대증・창설 실제훈련, 치장장비・물자 실제 분배훈련 등 8개 분야 74개 항목 전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
국토해양부가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GTX 사업추진 본격화 의지를 밝힘에 따라 경기도의 GTX 사업이 내년부터 현실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7일 "국토부가 철도 중심의 전국 거점연결 교통망 구축을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광역철도로 지정하는 등 사업추진 본격화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 따르면 국토부는 2011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최종보고회에서 남양주시는 “금번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은 풍수해에 노출되어 있거나 잠재해 있는 위험요소를 도출함으로써 이를 예방․경감하기 위한 현실적
남양주시가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수당을 확대 지급한다. 남양주시는 28일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고자 지난 2009년 4월부터 월 3만원씩 참전명예수당을 65세 이상 1년 이상 남양주시에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으나 이번에 지원조례를 개정해 내년부터는 참전명예수당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참전유공자의
남양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0년 지역일자리창출 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행정안전부는 “남양주시는 일자리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일자리 조직을 정비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인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한발 앞선 일자리정책으로
남양주시는 최근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관내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에 철저한 소독실시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 시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2011년 1월 5일 체육문화센터에서 지역단체장들과 희망찬 신묘년 새해인사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최근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구제
남양주시와 인접한 가평군에 이어 양평군에서도 27일 구제역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현재까지 구제역 발생이 단 한 차례도 없는 청정지역 남양주시도 방역망이 뚫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27일 양평군 신애리의 한 농장에서 접수된 의심신고가 구제역으로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당국은 양평지역이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지역이라는 이유로 양평과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