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안병정 서장은 8일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유가족을 위로 하기 위한 ‘유가족과의 만남’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병정 서장을 비롯한 구리경찰서 소속 경찰관 10명은 이 날 구리시 인창동 한진그랑빌에 살고 있는 6. 25참전 유가족 장금상(63세,남)씨 등 구리시내 전몰․순직 경찰관 유가족 19세대를
남양주소방서가 소방통로 상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을 앞두고 7일 남양주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권한이 도 소속 소방공무원에게까지 확대됨에 따라 8월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앞두고 단속권한이 있는 남양주시, 경찰서 등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의 18층 이하 층수제한이 폐지돼 지역 여건에 맞는 건물 신축이 가능해 졌다. 남양주시는 8일 “지난 5월 1일 발표된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이 7월 1일자로 일부 개정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구리시는 다문화가족에게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과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시행한 ‘다문화가족 역사교육 수료식’을 오는 11일 토평도서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1명의 다문화 가족을 모집해 지난 5월 16일부터 7월11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번 교육에서 구리시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고구려대장간마을, 아차산보루, 동구
남양주시는 미래지향적 보육·교육을 위하고 전인적 교육을 위해 7일 ‘탈무드2.0’영·유아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와부권역을 시작으로 4개 권역에 대하여 실시 예정이며, 권역별 4차례씩 매주 목요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스라엘(유태인) 민족의 자녀교육 방식을
남양주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사랑과 나눔실천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주부모니터단은 7일 화도교회에서 열린 독고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행사에 쌀 20kg 4포대를 기탁하고 점심준비를 같이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는 것. 올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남양주시주부모니터단은 일상생활에
남양주시 남부도서관(화도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화도도서관 여름문화교실은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12일(화)부터 14(목)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hikwon@korea.kr)로 가능, 신청자가 많을 경우 7월 19일 10시 6층 시청각실에서 추첨을 통해 명단을
남양주시가 운영하는 일상감사제도가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상감사제도를 운영, 총 101건 336억1천4백만 원을 심사해 14억2천9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는 것. 일상감사는 불필요한 예산낭비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사업발주 전 원가계산이 정확하게 됐는
남양주시 별내면과 서울시 상계동을 잇는 광역도로 개설공사가 본격 착공된다. 서울시는 7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리를 잇는 왕복 4차로 도로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를 위한 보상을 9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상계동~덕송 간 도로개설사업은 총 2.4km(1.8km 터널
앞으로 기상청 소속기관이 없는 일선 지방자치단체도 기상청으로부터 기상정보 및 자료를 제공받게 돼 방재업무 수행 등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 동두천기상대는 8일 “기상청(청장 조석준)의 소속기관이 있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기상관서로부터 긴박한 위험 기상정보, 지역의 기상자료나 기후자료를 제공받았으나, 기상관서가 없는 지자체는 이러한 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3일까지 가구산업의 발전과 경기북부지역 가구업체의 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가구디자인개발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구디자인개발사업’은 남양주시와 구리시 등 경기북부지역 가구제조업체의 기업 경쟁력 제고와 가구산업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경기도내 각 시군이 택지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에 대해 부과.징수한 개발부담금 중 도에 납부해야 할 귀속분을 제대로 납입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경기도가 전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감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각 시군이 징수한 개발부담금중 도에 납입해야 할 도 귀속분을 제때 납입조치를 하지 않고 있어 도 재정여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판
남양주시 퇴계원지역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이 조건부로 완화된다. 남양주시는 7일 “퇴계원 재정비촉진(뉴타운)사업 시행을 전제로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을 조건부 완화하는 내용의 합의각서를 관할 군부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화되는 주요 내용은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일대에 지정된 퇴계원지구 재정비촉진(뉴타운)사업
진접택지지구입주자연합회(이하 진택연)가 진접지구와 서울역방면의 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진택연은 7일 “남양주시 진접신도시와 서울역간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신설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해양부와 남양주시청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광역급행버스는 수도권 위성도시를 대상으로 출발지와 도착지 인근 4개 정도의 정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들이 상수원 보호를 위한 규제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주민지원기금을 쪼개 장학기금으로 조성하고 해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다. 7일 조안면 이장단협의회에 따르면 “조안면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규제를 받고 있는 등 사유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부에서 물이용부담을 징수해
구리시립 토평도서관(관장 김준석)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2011년 7월 25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5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지역 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배우는 등 독서 환경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
남양주시가 23억원이 넘는 부가가치세 환급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나 시 재정확충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회계과에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시에서 착공한 체육시설에 대한 부가가치세 신고현황을 정밀 분석해 지난 6월말 남양주세무서에 23억6천만원의 환급금을 신청했다”는 것. 시는 “부가세법 개정으로
(주)성우환경 등 남양주시에 소재한 2개 기업이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7일 2011년 (주)성우환경 등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38개 기관을 신규 지정했다”는 것. 이번 지정으로 경기도내 예비 사회적기업은 169개로 늘었으며 사회적기업 94개를 포함해 총 263개의 사회적기업이 사회 취약계층에게 일자
부가가치세의 5%인 지방소비세율을 인상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소비세제 확대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7일 “열악한 지방의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현행 부가가치세의 5%인 지방소비세율을 2014년까지 부가가치세의 20%까지 연차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포함한 지방소비세제 확대 개편 방안을 마련해 최근 중앙정부에 건의했다”고 밝
구리경찰서는 6일 장자초등학교 강당에서 효과적인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학부모 대상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은 안병정서장과 김태연 장자초등학교장, 상복규 학교 운영위원장 등관계자와 학부모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교실에서 안병정 서장은 “청소년기 범죄는 부모의 무관심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