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12일 구리시립 토평도서관에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독서동아리와 함께하는 시낭송음악회’를 개최한다. 시낭송회가 열리는 토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년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사업’중‘시 낭송 음악회’부분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낭송음악회’는 12일(
구리시가 구리한강시민공원 잔디광장 인근에 1,200㎡(약 363평) 규모의 ‘별빛광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달 중에 착공에 들어간다. 11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중앙 잔디광장이 끝나는 꽃 단지 일원에 가로 30m, 세로 30m의 별빛광장을 조성한다”는 것. 별빛광장은 검은 대리석으로 가로3m,
경기도 북부청(행정 2부지사 예창근)은 10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회장 김경호 도의원, 민주)와 2012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국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예창근 행정2부지사는 실국별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도의원들의 고견을 부탁하면서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도
내년에 국민들이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국가채무가 448조2000억 원이나 된다. 적자성 채무가 최근 7년 사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사상 최고치로 올라섰다. 전체 나랏빚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적자성 채무는 정부가 보유한 자산을 팔아 갚는 금융성 채무와 달리 국민에게서 거둬들인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나랏빚이다. 나라 빚이 눈덩이처럼 불
지난 10월5일부터 중앙선 전철에 대해 운행횟수를 늘리고 객차량을 줄인것과 관련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또, 이와 관련 코레일은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 홈페이지와 지역 인터넷 카페에도 코레일의 이 같은 조치에 항의하며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민원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 최대 인터넷 카페 덕소사랑 게시판에는 코레일의 이번 열차운
박기춘 국회의원은이 경기북부경찰청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본청 448호 행정안전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북부경찰청 신설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북부지역 주민의 숙원인 북부경찰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경찰행정의 경우 타 행정과 달리 현장중심의 기동성과 신속한 지휘체계전
며칠 전 중국의 국경절을 맞아 중국 관광객들이 서울의 백화점과 상가에 들이 닥쳤다. 약 7만 명이 관광객으로서 한국을 찾았다고 한다. 씀씀이가 큰 중국인들이 1인당 약 260만 원 정도를 쓴다고 보면 대략 1820억 원 정도를 쓴 셈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금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을 중국인 관광객을 200만 명 정도로 예상하는데, 그들이 쓰고 갈 돈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퇴계원클럽이 남양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몽골 울란바토로시에 작년에 이어 4번째 ‘학용품 및 재활용 헌옷과 새옷’을 수집.모금 운동을 펼쳐 지원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수집한 헌옷과 새옷은 사과박스(15kg)70개의 물량과 15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지난 10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인회 내 남양주문
남양주시는 그냥 버려지는 하수의 폐열을 이용하여 하수처리장의 냉·난방용으로 활용하는 친환경에너지 사업인 하수열히트펌프 설치사업을 추진해 하수처리장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피아노폭포로 유명한 화도하수처리장에 설치되는 이번 사업은 버려지는 하수처리 방류수의 열을 이용, 열교환기 설비를 통하여 온도를 채취하는 사업으로 하수처리장의 관사 전체와
남양주시 지난 7일 ‘제17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1995년 남양주군과 미금시가 통합해 도농복합시로 출범한 남양주시는 10월 5일을 시민의 날로 정한 이래 매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왔으나 진접지역에서 기념식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양주시는 “진접․오남지역에는 대
남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만 65세 이상(1946년생 기준)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예방접종과 관련 노약자의 경우 실외에서 장기간 대기에 따른 안전사고가 없도록 소재지에 따른 해당 보건소(보건지소)별로 접종일정 및 접종장소를 반드시 확인하고 독감접종을 받도록 당부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보건소는 올해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진접-서울역’, ‘화도-잠실’간 광역급행버스 운행이 예정대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 7일 국토해양부의 광역급행버스 추가지정 노선에 대한 사업자 선정과 관련 ‘진접-서울역’ 노선에는 진흥여객, ‘화도-잠실’노선에는 KD그룹이 각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이 농수산물 경매에서도 활용돼 화제다. 손안의 스마트폰이 농수산물 경매 시장에서 1대당 50만원하는 기존 단말기인 응찰기를 제치고 입찰 기기로 대중화에 새롭게 등극할지 주목된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이력제를 표시하는 농수산물 바코드 사업에 이어 이번에는 손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경매 시연회를 개최해 관계자들로부터 비상
구리시가 전국 최대 규모인 4만여 평의 코스모스 꽃밭을 마련하고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하고 있는 ‘2011 구리코스모스 축제’에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분홍, 빨강, 흰색 등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서울과 수도권에서 많은 관람객들을 불러들인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지사장 한철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올바른 수급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도는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의 불법ㆍ부당행위 일체에 대해 공단에 신고하
축제의 계절 가을, 왕숙천변에서 불어오는 넉넉한 바람과 함께했던“농수산물&전어축제”가 숱한 화제들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올해 축제를 분석하고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 내년 축제부터 더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지난 달 22일~ 25일까지 4일간 수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경기도가 무한돌봄사업의 수혜자 발굴을 원활히 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다. 경기도는 6일 무한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해 트위터(twitter.com/365care)와 페이스북 (facebook.com/365care) 계정을 각각 개편, 신설했다고 밝혔다. 365care는 365일 언제나 36.5℃의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무한돌봄사업의 슬로건을 뜻한다
최근 연이은 주유소 폭발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는것과 관련 경기도는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한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김성렬 행정부지사 주재로 7일 오전 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소방재난본부장, 도 내 소방서장 34명, 경찰청, 석유관리원, 소방산업기술원, 시·군 허가부서 관계자 등 총 67명을 긴급 소집 회의를 진행했다. 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주광덕의원(한나라당, 구리시)은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10개 국립대병원 응급실(경유 입원)환자의 선택진료 비율이 많게는 9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일 주광덕의원이 공개한 국내 10개 국립대병원의 선택진료 비율을 보면, 외래진료 환자의 경우 선택진료 비율은 5.85%, 입원환자
구리시 인창동 소재 인창골(대표 오미선)식당에서는 구리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회원과 의료취약계층인 방문보건대상자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오미선 인창골 대표는“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식사를 준비하였으며, 찾아주신 어르신들과 정신보건센터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 한다며 정성어린 마음을 전달했다. 최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