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또,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
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은 오는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리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을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이정윤, 이슬로, 홍은표’ 작가가 과거 개인의 독특한 경험과 감정, 그리고 특별한 순간들을 시각화해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전시이다.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3명의 작가와 함께 시각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이정윤 작가는 코끼리가 왜 하이힐을 신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과 궁금증을 유발하며, 이슬로 작가는 오랜 추억 속에 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소속 와부고등학교(교장 백옥련)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체육관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통합체육 정책실행 연구회의 일환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체육수업을 통해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통합체육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이 일반학교에서 자신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하며,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정규 체육 수업을 받는 것을 포함한다.이번 학습공동체에서는 센서기반 스포츠 에듀테크 수업 사례와 모션탭, 레이저 사격 종목의 수정 및 변형 방법에 대한 연구가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주관하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참여 작가팀을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남양주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평내호평역 광장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대표자와 작가 및 행정인력을 포함한 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은 자유롭게 작품의 유형을 선택해 선보일 예정이다.남양주시 관계자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침체로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17일을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 친구 사랑 데이로 선언하고 진접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진접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주도로, 모두를 위한 책임규약 손도장 찍기, 친구 사랑 편지 전달, 우정사진 찍기, 하굣길 하이파이브등을 수행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약속을 다졌다.행사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학생, 학부모, 교사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동구중학교의 학생 자치회 ‘포어스(for us)’가 4월 16일 추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추모 행사는 매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추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됐다.동구중학교 학생들은 노란 메모지에 추모의 글을 적고, 추모의 뜻을 담은 스티커를 나누며 참사에 대한 기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또, 이번 행사는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한 만큼 학생들의 높은 선호도와 참여율이 돋보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세월호 참사
남양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80분간 경복대학교 우당아트홀에서 진접 부평리 3.1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무료 공연‘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2023 일제잔재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 공모사업’선정작으로 마젠타컴퍼니·경복대학교·남양주시청이 함께 만들고, 봉선사 향성스님과 윤종일 향토사학자(전 서일대 민족문화학과 교수)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의미를 짚는다.‘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은 105년 전, 봉선사 스님들과 부평리 주민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에서 위탁 운영중인 멀티스포츠센터는 지난 9일부터 구리시 내 지역주민과 작가들이 참여하는 ‘멀티스포츠센터 문화갤러리’를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멀티스포츠센터 문화갤러리는 1층 로비에서부터 2층으로 연결되는 계단 공간의 벽면과 2층 로비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동양화, 서양화 사진, 서예 등 각종 분야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별도의 예산투입 없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효과와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참신한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구리시 김미하 작가의 서양화(유화, 아크릴)
구리시는 구리시민이 릴레이로 진행하는 주말 콘서트인 ‘G-Stage On(구리 라이브 무대)’을 오는 4월 13일부터 진행한다.‘G-Stage On’은 시민들을 위한 공연무대 기회 제공과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육성 등 구리시민의 음악 문화 향유를 위한 사업이다.공연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구리전통시장 및 구리도심 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야외)과 넷째 주 토요일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실내)에서 진행된다.첫 무대는 4월 13일 오후 4시에 구리전통시장에서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4월 5일 구리한강시민공원 주차장에서 2024년 상반기 관계부처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2024년 상반기 관계부처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하였으며, 구리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학원 총 5개 기관의 차량 9대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디지털 운행 기록 장치 ▲어린이 하차
(재)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은 4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무용 예술교육 사업으로, 올해 구리문화재단이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인다.은 움직임(춤)을 매개로 자아를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소통 방식을 익히고, 공동체적 사회 구성원으로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무용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건국·시련·번영의 시대를 살아간 ‘동구릉 3인 3색’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동구릉 3인 3색’은 고려의 혼란을 잠재우며 조선을 건국하고, 임진왜란과 같은 시련의 시대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간 태조(건원릉), 선조(목릉), 영조(원릉) 3인의 왕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다.운영시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며, 해설 코스는 건원릉, 목릉, 원릉 순이다.예약은 4월부터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관광팀(031-5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105주년 3·1절을 기념해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전시는 교문방정환도서관 재개관 후 열린 첫 전시회로, 독립운동에 힘쓰셨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도서관 방문자와 함께 기억하기 위해 추진됐다.교문방정환도서관은 주제 전시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독립운동가 소개페이지(국사편찬위원회 제공) QR을 전시해 관람자들이 몰랐던 역사 콘텐츠를 제공했다.또, 전시와 함께
남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찾아가는 문화나들이’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찾아가는 문화나들이’학교 연계 공연은 ‘2024 남양주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교과 시간을 이용해 다산아트홀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적 소양을 기르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이다.앞서 시는 학생들에게 맞춤 문화공연을 선사하고자 관람 대상을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으로 구분하여 선호하는 공연과 희망 개최시기를 사전 조사했다.진행되는 공연은 ▲
(재)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은 지난 3월 29일 이탈리아 이블라재단(단장 Maltisati Salvatore)과 구리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인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탈리아 이블라재단 단장 Maltisati Salvatore가 참석했으며, 체결된 본 협약을 통해 두 재단은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 및 상호 공동 발전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블라재단은 이탈리아에 위치한 비영리 기관으로 음악, 미술,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전문 예술가로 자리매김하는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유아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전문 산림교육시설인 ‘유아 숲 체험원’에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정서를 함양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시는 올해 ‘유아 숲 체험원’을 위탁운영으로 2개소(진접·평내), 시 직영으로 6개소(화도·별내·별똥별·황금산·금배·물맑음)를 운영해 유아가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또,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식물성장, 곤충·열매 관찰학습과 숲의 소리 듣기 등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30분 ‘박준 시인과의 만남 :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2024년 첫 번째 주제 인문학[주제: 문학(詩)]으로 기획됐다.박준 시인은 2008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그의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10만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신동엽 문학상’, ‘오늘의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시민교양 및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민교양 프로그램은 ▲봄, 꽃으로 말하다! 보태니컬 아트 ▲동화작가수업 ▲챗GPT를 활용한 취업 전략 등 3개 강좌이며, 문화예술 분야의 취향을 발견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정기 강좌와 구리시 청년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또,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 및 문해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독서교육 특화 프로그램은 ▲나도 크리에이터! 북 트레일러 만들기 ▲게임으로 재미있게 배
구리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 기준 총 14건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0억 2천 6백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이는 구리시 문화정책 목표인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재원 다각화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확보한 국도비 보다 약 6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구리문화재단은 ▲공연 9건 ▲전시 4건 ▲공연장 컨설팅 1건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공연 분야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과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편의 공연을 선
구리문화재단은 영상 및 취재를 통해 생생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구리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정보를 전달해 줄 를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구리문화재단과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시민이다.서포터즈 활동 혜택은 ▲활동 내용별 소정의 활동비 지급 ▲구리문화재단 기획프로그램(공연 및 전시) 초대권 증정 ▲서포터즈 역량 강화 워크숍 ▲서포터즈 기념품 제공 ▲간담회 다과 제공 ▲서포터즈 수료증 발급 등이 있으며, 활동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