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투데이

신중탱화 점안식 기도 안내
신중(神衆)이란 부처님 법을 지키는 호법선신의 무리를 말합니다.
신중은 법회가 있을 때 마다 도량과 법사를 수호하겠다는 서원을 세운 선신중(善神衆)
으로서 불법을 수호하고 불법을 신봉하는 불제자를 보호하여 주기 때문에 많은 불자들이
신중도에 동참합니다. 최초의 신중은 화엄 신중 39위였습니다.
그러므로 신중기도에는 다 함께 ‘화엄성중’ 을 염송하는 것입니다.
불교가 중국과 우리나라의 민간 신앙을 흡수 용합하면서 토착신들을 받아들여
104위의 신중을 이루게 되었는데 신중은 보통 법당에서 부처님의 왼쪽(불자들의 오른쫀)에
탱화로 모셔집니다. 대웅전 내에서 부처님 모신 곳을 상단이라 한다면 신중을 모신 곳은 중단
또는 신중단이라 부르며 맞은편으로는 감로 탱화가 모셔져 있는 곳은 하단 또는 영가들을
모셔 천도재를 올리는 곳이라 하여 영단이라 칭합니다.

증명법사 봉선사 주지 설산 철안 큰스님기도법사 환적암 주지 구담 스님기도법사 망월사 주지 구전 스님
★일시: 점안식기도 1월28일 일요일 ★장소:법당 ★기도시간:10,30분
★신중7일기도 점안식날 입재1월28일 일요일 ★회향 2월4일 일요일 입춘날
★문의처:종무소 031-511-2158 7일기도 동참금 3만원
★ 온라인 :농협계좌번호 :204062-56-210354 예금주:류한동(금곡사)
★ 주소:남양주시 금곡동 159-75 위치:남양주시청 후문에서 서울@방향 100m왼쪽

대한불교 조계종 금곡사 주지 탄주 합장

2007-01-23 11:59:52 222.101.2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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