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수용 당해보셨너요? 만일 여러분중에 누가 10여년을 전세 월세를 전전하며 고생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2억정도 저축하고 거기다가 1억정도 대출받아 겨우 집 한채를 마련하고 평화롭게 살고있는데 정부에서 이곳에 반값보금자리한다고 이를 시세의 60%정도인 2억정도에 강제수용하고 은행대출 1억을 제하고 남은 돈 달랑 1억을 받게되어 처자식 이끌고 다시 전세나 월세로 가야 한다면 어떻하겠읍니까? 이게 반값 보금자리한다고 지역원주민 토지 강제수용하는 현실입니다. 더구나 다른 여유 부동산도 없이 노후대책으로 60세 이상의 노인들이 갖고 있는 1가구 1주택마저 반값으로 수용하여 무주택자로 내몰리는 경우가 미사리보금자리에는 한 둘이 아닙니다. 이게 친서민입니까? 이게 공정사회로 가는길 입니까? 이게 공정공생이라는 것입니까? 이 대한민국이 민주국가입니까? 누가 답변 좀해보세요
작성일:2011-12-07 06:44:33 121.157.2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