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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구리만의 통합은 결사반대며 경기북부중심의 체면에 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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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다 합쳐라~!
등록일
2011-11-14 23:30:17
조회수
10401
남양주-구리 통합을 한다면 면적은 490㎢정도 인구는 77~80만명대지만 의정부.양주.동두천하고 통합하면 면적은 980㎢이고 인구는 150만명이나 되겠는데 왜? 남양주.구리만의 통합을 해야 하는 자체가 이해 안간다.

5개시 모두 다 한역사로 이뤄진 지역이자 조선시대부터 양주군으로 한 지역이였길래 왜? 부분통합만 고집하는지 이해할수 없다. 성남.하남.광주 통합시는 면적 666㎢에 인구는 140만명대로 될것임에 물론 부분통합시 의양동과 남.구지역은 각각 인구면에서 통합 성.하.광의 절반에 그칠 가능성이 크게될뿐만 아니라 고양시인구에 비해 많지 않음으로 인해 경기북부 중심지로서의 위상과 체면에 금이 가기 쉽다.

5개시통합추진위를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으며 동두천에서 의정부를 거쳐 남양주 남부까지 이르는 자동차전용도로와 모노레일을 강력히 제안하며 갈라진 지역과 생활권을 하나로 통합을 시키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면 마다하지 않을정도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의정부,동두천,구리,남양주,양주로 하는 5개시통합추진위로서 통합하여 면적은 경기북부에서 제일 넓고 인구까지 제일 많은 지역으로 변모되길 기대한다.

부분통합은 공멸이며 옛날의 마산.창원처럼 부분통합을 함으로서 두번통합을 하는 고생도 해서 안된다. 남양주.구리만의 통합은 절대 안된다.


*마산 창원은 95년때 각각 의창군의 일부분을 편입시키는 식의 통합을 했다가 작년에 마산.창원.진해 3개시 합쳐 통합창원시가 된 사례다.

*또한 전남 여수반도에서도 한때 여천시+여천군 반도지역과 여수시+여천군 도서지역을 통합하는 분리통합론이 나왔었지만 결국 분리통합론을 극복하여 삼려통합을 한 사례였으며 분리통합을 했을 경우 인구에서 순천의 60%나 40%대로 그쳐 지역의 위상이 약화되었을것으로 본다.
작성일:2011-11-14 23:30:17 1.249.1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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