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대에서 밑이둥근 앞뒤가 상향된 신발에대해 임상시험후 석사 논문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기능성 신발의 의료제품들은 의료적 역활을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목적과 설득력을 가져야하구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밑이 둥근 신발의 경우 각 업체마다 신발의 앞뒤 각도가 다르고, 근육의 운동량의 범위 또한, 다릅니다. 근육의 운동 증가량은 체지방분해의 다이어트 효과와, 혈액순환에는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3박자 보행인 배글운동은 모든 기능성 신발의 기본이구요. 하지만 각기 다른 부위의 근육 활동과 골격을 다스리지 않고 근육의 운동량만으로 올바른 근육배열에 따른 자세교정 및 척추교정은 다소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사람에 따라, 신는 신발에 따라 직립자세 유지효과의 불균형은 바르지 못한 자세를 가진 사람에게는 되려 좋지 않은 습관을 길들이게 할 수 있습니다. 신발의 출시 목적도 중요하고, 잘못된 지식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단편적 효과가 아닌 근본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늘 사람들은 건강이 최고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한 노력은 대부분 현실과 부딪치기 마련이구요.
현대인의 78%는 신체균형이 무너진 상태라고들 합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나라 청소년들 60%이상이 바른지 못한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 시대를 이끄셨던 어르신들 건강하고 아프지 않고 사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국민의 1/3은 당뇨이며, 감기보다 흔한 질병은 디스크, 요통, 고혈압등이라고 합니다.
일시적 치료가 아닌 고통과 질병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현재 범 국민운동으로 퍼져가고 있는 SNPE 바른 자세운동을 아시는지요?
기존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라는 베스트 셀러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척추가 올바르게 서있어야만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2020년 노령화시대를 대비하여 2000억의 재원을 마련하여 7000개의 밴처기업중 40여개의 업체를 선정, 신발부문 유일하게 SNPE 바디테라피 슈즈가 국가의 지식경제부 지원을 통한 국책수행과제인 대학병원 의사, 산업증흥공사, 생체역학자들이 주체가 되어 임상시험과 신기술 개발 승인을 통해 미국 FDA 척추교정, 인솔 메디컬 두 가지 부분에 1등급 특허가 등록 되어 있을 정도이며, 최근 국회에서 초청 특강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