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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덕소 도곡리~ 팔당대교 사이 무차별 산림훼손 현장 고발

닉네임
쾌돌아빠
등록일
2011-09-09 09:10:20
조회수
10547
안녕하십니까? 남양주 투데이 관계자님
상기 장소에 팔당 유기농 단지 이전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이전이 필요하다면 이전공사 추진하는것 다 좋습니다.
하지만 남양주시청의 무개념 행정에 평범한 한 시민으로서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상기 이전공사 장소는 서울시 및 경기도 이천만 상수원인 강북정수장에서 수백미터 인접한 위치한 장소입니다.
또한 수백년을 거쳐 가꾸어 놓은 소중한 산림 지역입니다.
주변에 많고 많은 놀고 있는 농지를 나두고 굳이 울창한 산림을 무차별 훼손하면서 까지 공사를 강행하는 남양주시청의 무개념 행정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유기농 단지라 해도 퇴비 등으로 인해 일정량의 퇴출수 배출이 불가피 할것이라 사료됩니다.
퇴출수가 어디로 흘러가겟습니까?
인접한 한강으로 고스란히 흘러들어가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만약 민간인 시설 건립을 추진했다면 허가가 가능햇을까요?
아마도 그린벨트, 상수원보호구역 등 갖은 법적 문제점등을 들어 불허가 됏을것입니다.

시청에 민원을 수차 제기한바, 시청의 답변인 즉슨 적법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남양주 지역의 대표적 언론기관인 남양주 투데이에서 이전 추진에 따른 일련의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작성일:2011-09-09 09:10:20 211.253.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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