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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쪽날 별내신도시와 무산위기인 별내선에 무관심한 남양주 언론

닉네임
남양주민
등록일
2007-08-17 23:21:42
조회수
8765
첨부파일
 1586.jpg (107292 Byte)
정한성 기자님께

별내신도시의 가치가 어느정도 일 것인지 계산해보셨습니까?

혹자들은 강북의 판교쯤으로 평가하기도합니다. 판교 만큼은 아니래도 진접 오남 마석 평내 보단 모든면에서 우월하겠죠. 그런데 여론이나 시민들은 무관심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별내선 조차도 무산 위기라는데도 시민들은 모릅니다. 4호선가지고 무산위기의 별내선 과정을 답습하고 있는걸 보면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4호선 노원구와 협약 해봐야 기획예산처에서 광역철도로 안된다면 별내선 짝납니다. 적자가 뻔한걸 정부에서 놓아줄리 없다는 겁니다. 별내신도시를 현재 고가 민자고속도로가 시내 중심부를 십자로 관통합니다. 이것도 황당한 발상인데 상계동에서 지중화로 넘어와서 진접까지 지중화로 끌어 올 수 있겠습니까? 설마 전철까지 고가로 하지는 못하겠죠 유비쿼터스 신도시 상공을 고가로 거미줄 칠 일 없을테니까요. 엄청난 재정을 남양주 혼자서 감당할수 있겠습니까?

거두절미하고 별내선광역철도 지정부터 받아내야 4호선도 길이열립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게된 의정부 시민들은 대학교수, 정, 관, 민, 교통전문가 그룹을 결성하여 조직적인 광역철 관철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의정부시민 중에는 별내선이 진접으로 가벌릴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반드시 의정부로 연결해서 순환철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가 무섭습니다. 이에 비해 남양주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모두들 깊은 잠에 빠져있습니다. 범시민 대회라도 해야 될지말지 한데 말입니다.

진접지구 분양하려고 업체들은 4호선 과장광고 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한다고 기사나는 걸 보면 무산위기의 별내선과 똑같은 전철을 밟고있습니다. 이런때일 수 록 언론은 좀더 예리한 기사가 필요한 때입니다. 건교부와 목숨걸고 쌈박질 해서래도 광역철도 지정을 끌어내야합니다. 기획예산처에 4호선 말하면 당나라 꿈같은 이야기라고 비웃습니다. 별내선 실마리부터 풀어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별내신도시의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성남시의 분당, 판교
고양시의 일산 처럼
남양주시의 별내신도시 의 가치를 만들어 내려는 남양주시민들의 의지가 절실합니다.

4호선 그림파일:
자세히보면 고가 전철은 불가해보입니다.

서울~포천 민자 고속도로 파일(기사참조):
계획을 남양주가 변경을 요구하느니 별내신도시 통과를 막기위해 외곽도로에 접속하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 계획을 보면 의정부 북부의 교통난 해소일 뿐 절대로 남양주로 당겨올 근거가 없습니다.
작성일:2007-08-17 23:21:42 222.101.13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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