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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교육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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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서 퍼옴
등록일
2011-06-01 23:16:09
조회수
9984
제목 김상곤교육감에게
작성자 박수천
작성일 2011-06-01 오전 1:01:30 조회수 620
김상곤 교육감에게

필자는 경기도 교육청 홈피는 잘나빠진 김교육감 무리들이 보기 싫어 될 수 있는 한 들어오지 않으려고 하는데 앞으로 몇 개월만 지나면 불쌍한 아이들이 태동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에 이를 지적하고자 들어 왔습니다.

또한 필자는 구리시에 소재하고 있는 인창고등학교 야구부 후원회장을 11년째 하면서도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하고 벌만 쏘이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바로 가자고 주창하다보니 벌을 쏘이는 것입니다.

제번하옵고,

오늘은 그동안 구리시에서 야구부가 태동되고, 종지부를 찍어야할 시점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책임질 수 없는 교육관계자들이 있기에 이를 공개하오니 경기교육 책임자인 교육감께서는 낙오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각 학교의 퇴직 교장들은 자신들이 재직하는 동안 자신들 마음대로 학교운영을 집행하고서 잘못된 집행에 대하여 책임을 짓거나 사과하는 교장들은 그동안 한사람도 보지를 못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집행권은 교장에게 있다보니 잘못될 것을 알면서도 교장들이 집행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또한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하고 싶은 이야기는 구리시는 엘리트체육을 육성하기 위하여 초/중/고 야구부와 축구부를 육성하기 위하여 연계교육을 해왔는데 야구부는 LG와 두산의 싸움으로 개판이 되었고, 축구부는 2-3년전에 김상곤 교육감이 좋아하는 이재삼 교육의원이 물 말아 버렸습니다.

즉, 야구는 구리시에 리틀야구와 중/고등학교 야구부가 있는데 리틀야구단과 인창중학교 야구부는 LG출신인 최모씨가 태동시켰고, 고등학교야구부는 두산출신인 김 모 씨가 태동시켜 2개 집단의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화합된 분위기로 연계교육은 되지 않고 아이들이 리틀에서 중학교에 갔다가 인창고등학교로진학을 하지 않고 여타지역 고등학교로 도망가는 것은 10년째입니다.

한마디로 인창고등학교 야구선수 32명중 인창중학교 출신이 6명밖에 안 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이토록 여타 지역으로 도망가는 것은 자신을 키워준 지역을 배신하고 도망간 선배라는 작자들과 지도자들의 묵인이 없으면 곤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축구부는 부양초등학교와 구리중학교와 구리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구리시의 축구부는 이빨이 빠져 있습니다.


즉, 구리중학교 축구부는 20년 역사를 갖고 있는데 이재삼 의원께서 김진춘의원이 경기도 교육감 시절 전교조 조직 동원하여 그를 당선시킨 공로로 사바사바 하여 얼치기 교육장 한사람 구리/남양주교육청에 데려다 놓고 이 친구 시켜 결국 구리중학교 축구부는 물 말아 버려 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했던 아이들은 여타 다른지역 중학교로 진학을 하고 고등학교는 구리시 아이들이 아닌 뻐꾸기를 키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짓을 하고도 김교육감 비위 맞추며 뻔뻔스럽게 혁신교육을 하겠다고 날뛰는 걸 보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책임 질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경기도교육청은 야구부의 경우 각 급 학교마다 한 학년에 9명만 입학시키라는 지침이 하달되었고경기도 관내에 중학교 야구부는 10개 학교이고, 고등학교는 6개 학교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는 6개 밖에 없기 때문에 중학교 4개 학교 아이들은 야구를 그만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중학교 야구부 학부모들은 야단법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필히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둘째, 작금 구리 인창중학교는 개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필자는 이 학교의 교장과 교감 쌍판대기를 보지 못했지만, 이들은 지금 아이들을 가리키는 명세기 학교에서 만큼은 해서는 아니 될 일들을 하고 있어 학교는 항상 공포분위기 랍니다.

알량한 자존심 때문인지 학부모들까지 가세되어 교장과 교감이 고소/고발이 벌어져 경찰서를 들락거리고 있다면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러한 추잡한 인간들이 있는 곳에 혁신교육지구가 되었다면 지나가는 강아지 자제들이 웃을 일 아닙니까?

한편, 인창중학교는 오는 8월 달이면 교장은 정년퇴직을 하고 교감은 구리여중으로 전보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구리시민으로서 이토록 화합을 유도치 못한 훌륭한 교감은 구리시 보다 더 훌륭한 지역으로 전보하여 훌륭한 그곳에서 교육을 하도록 해주십시오.

셋째, 인창중학교 야구부는 얼마 전부터 학교와의 불협화음으로 지도자가 부재인 상태입니다.

불협화음이 발생되다보니 불쌍한 것은 아이들 밖에 없었습니다.

코치가 부재인 상태이면 책임자인 교장은 즉각 코치를 임명하여 아이들을 지도하도록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 교장은 코치를 해고하기 위하여 자신이 근무하는 동안 수년간 묵인하고 있던 코치의 비리를 학부모들에게 경위서 따위를 받아 고발하겠다고 압박하여 결국 사표를 받았습니다.

즉, 이 교장의 행태는 2가지의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하나는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이고 또 하나는 직무위기와 직권남용을 한 것입니다.
근로기준법은 회사의 사직은 자신의 자유의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 학교 교장은 공갈협박을 하여 사표를 내도록 한 것이고, 이 행위는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면 무효인 샘입니다.

직무위기와 직권남용은 자신이 수년동안 이 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미 코치의 비위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했다면 이는 직권남용이고 몰 라다면 직무유기에 해당된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들에게서 경위서 따위를 받고도 이를 교육청에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면 직권남용에 해당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육감께서는 구리시에 혁신교육도시로 성공시키려면 이를 어떻게 바로 잡아줄 것 인지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 말씀드리자면, 이 학교 교장은 이미 틀려먹었지만 아이들이 불쌍하여 필자는 도교육청과 구리/남양주교육청에 아이들을 구제할 수 있는 조치를 취했지만 분필장사 해 자셨던 분들은 모두가 그 나물에 그 밥이 이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 부분을 기억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필자는 인창중학교는 정나미가 떨어져 쳐다보지도 않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마침 필자는 고등학교 야구연습장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중학교 야구부 아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를 살피게 된 것은 중학교 야구부 아이들이 25인승 버스를 승차하고 자신들의 야구연습장으로 들어가는데 차량이 갈치자로 가고 있어 이상하다 생각되어 쳐다보니 필자가 알고 있는 인창고등학교 야구선수 출신이 버스를 몰고 가고 있었고 그 안에는 중학교 교장이 승차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학부모님에게 전화를 하여 묻자 “이 학교 교장께서 감독에게 사표를 받기 위하여 학부모들에게 그동안 감독에게 납부한 금전내역과 감독의 비위사실을 작성하도록 하여 이것을 미키로 사표를 내라고 하여 코치가 사표를 내기로 했는데 거부하고 있어 임시코치가 차를 몰고 다닌다는 것”이었습니다.

필자는 임시코치를 하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고 대형 운전면허도 2개월전에 발급받은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문제가 염려되어, 도교육청 2청 체육팀과 구리/남양주교육청측에 이 사실을 고지하고 필자는 대안으로 현재 인창고등학교에는 대형버스가 있으니 교육청측에서 고등학교측에 공문을 보내 인창중학교가 정상이 될 때까지 고등학교 버스로 중학교 아이들을 수송토록 해 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교육청측은 다들 고마움 일이라들 하며 급기야 교육청에서 중학교 교장에게 고등학교측에 협조공문을 보내 주겠다고 했으나 훌륭하신 교장께서 이를 거부하여 불발되고 말았습니다.
필자는 지난 시절이야 어찌되었던 이번기회에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화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중학교 아이들에 대한 안전문제도 도움이 될 것 같았는데 결국 중학교 측의 벤데기 속 때문에 불발이 되고 말았습니다.

넷째, 인창중학교 홈피에는 코치임용 광고가 게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교육청측에 야구지도자들은 선후배 문제가 중요시되고 그동안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에 불협화음 때문에 구리시에서 추진해온 연계교육을 감안하여 고등학교 감독 자문을 받아주었으면 한다고 했으나 결국 무시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서울 장안 야구계에서는 오늘 인창중학교 야구코치(감독)로 LG출신인 이우수라는 사람이 발령받기로 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이것은 인창중학교 교장이 이분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필자는 중학교와 관련하여 친분도 없고 기분도 별로고 아는 정보도 없는 상태이며 누가 공모를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서울 야구판에 이러한 소문이 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하여 감사를 한다면 기필코 협조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그동안 이 지역에서 근무했던 교장들은 책임 짓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필자가 우려하는 것은 이 학교 교장은 8월이면 정년을 하고 교감역시 여타 지역으로 전보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아이들은 교장과 교감이 퇴직하고 전보된 후인 10월 달에 진학 문제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필자는 중학교 코치(감독)를 잘못 선임하면 아이들이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염려했던 것입니다.

한마디 첨언하자면 고등학교 입장은 한마디로 꽃놀이 패입니다.
그동안 신입생들에 대한 정원제가 없을 때는 고등학교에서 답답했지만 도교육청에서 정원제(신입생 9명입학)를 발표한 후부터는 경기도 중학교 10개(야구부) 학교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답답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학교측은 서울 야구판에 나있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아닐 수 없고 코치 선임발표를 홈피를 통하여 하지 않고 구리시보다도 서울에서 먼저 알게 했는지를 답변해야할 것입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구리시 야구계는 또다시 LG와 두산 전이 되어 불쌍한 아이들만 태동되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정년을 3개월밖에 남겨두지 않고 소문 또한 이상하게 나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교육청에서 책임지고 코치선임을 해야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여튼 필자는 김 교육감께서 필자가 언급한 내용은 어떻게 참고하는지를 지켜보겠습니다.

2011. 6. 1.

필자 : 구리시에서 박 수 천
작성일:2011-06-01 23:16:09 211.195.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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