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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공약품의 성상별 안전조치

닉네임
환경오염관리실
등록일
2011-01-25 13:38:12
조회수
11376
□ 화공약품의 성상별 안전조치

가) 독성
①실험자는 자신이 사용하거나 근처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약품의 독성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
②독성물질을 취급할 때는 체내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③밀폐된 지역에서 많은 양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항상 후드 내에서만 사용한다.

나) 산과 염기물
①항상 물에 산을 가하면서 희석하여야 하며, 반대의 방법은 엄금한다.
② 희석된 산, 염기를 쓰도록 한다.
③강산과 강염기는 공기 중 수분과 반응하여 치명적 증기를 생성시키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뚜껑을 닫아 놓는다.
④산이나 염기가 눈이나 피부에 묻었을 때 즉각 섭씨 15도 정도의 물로 씻어내고 도움을 요청하도록 한다.
⑤불화수소는 가스 및 용액이 맹독성을 나타내며 화상과 같은 즉각적인 증상이 없이 피부에 흡수되므로 취급에 주의를 요한다,
⑥과염소산은 강산의 특성을 띠며 유기화물, 무기화물 모두와 폭발성물질을 생성하며, 가열, 화기와 접촉, 충격, 마찰에 의해 저절로 폭발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다) 산화제
①강산화제는 매우 적은 양으로 강렬한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방호복, 가죽장갑, 안면보호대 같은 보호구를 착용하고 다뤄야 한다.
②많은 산화제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폭발방지용 방벽 등이 포함된 특별계획을 수립해야한다.

라) 금속분말
①초미세한 금속분진들은 폐,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세분말 작업 시 올바른 호흡기 보호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② 실험실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후드에서 분말을 취급한다.
③많은 미세 분말들은 자연발화성이며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폭발하기도 하므로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마)석면섬유와 유사결정들은 피부에 묻지 않고 흡입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자료제공 :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생태과 환경오염관리실 정구복, 권순익, 김민경
작성일:2011-01-25 13:38:12 152.9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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