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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험실 사고시 응급조치

닉네임
환경오염관리실
등록일
2011-01-03 13:23:51
조회수
12044
□ 실험실 사고 시 응급조치

1) 호흡정지
① 환자가 의식을 잃고 호흡이 정지된 경우 즉시 인공호흡을 해야 한다.
② 주변의 도움을 청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환자를 소생시키면서 도움을 청한다.

2) 심한 출혈
① 심한 출혈은 상처부위를 패드나 천으로 눌러서 지혈시킨다.
② 위급할 때는 의류를 잘라 사용토록 한다.
③ 충격을 피하기 위해서 상처부위를 감싸고 즉시 응급요원을 부르도록 한다.
④ 피가 흐르는 부위는 신체의 다른 부분보다 높게 하여 계속 누르고 있도록 한다.
⑤ 환자는 편안하게 누이도록 한다.
⑥ 지혈대는 쓰지 않도록 한다.

3) 화상
① 경미한 화상은 얼음이나 생수로 화상부위를 식힌다.
② 옷에 불이 붙었을 때는 다음 각 호의 요령에 따른다.
- 바닥에 누워 구르거나 근처에 소방담요가 있다면 화염을 덮어 싸도록 한다.
- 불을 끈 후에는 약품에 오염된 옷을 벗고 비상 샤워기에서 샤워를 하도록 한다.
-상처부위를 씻고 열을 없애기 위해서 얼마동안 수돗물에 상처부위를 담근다.
-상처부위를 깨끗이 한 후 얼음주머니로 적시고 충격을 받지 않도록 감싼다.
- 사람을 향해 소화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4)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
① 화학약품이 묻거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 즉각 물로 씻는다.
② 약품에 의하여 오염된 모든 의류는 제거하고 접촉부위는 물로 씻어낸다.
③약품이 눈에 들어갔을 경우 15분 이상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즉각 도움을 청한다.
④ 몸에 약품이 묻었을 경우 15분 이상 수돗물에 씻어내고, 조금 묻은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한 후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다.
⑤ 위급한 경우 비상샤워, 수도 등을 이용하고 구급차를 부른다.
⑥ 약품이 몸에 엎질러진 경우 오염된 옷을 빨리 벗는다.
⑦ 보안경에 약품이 묻은 경우 시약이 묻은 부분은 완전히 세척하고 사용한다.

5) 외상
외상 쇼크의 경우 재해의 성격이 분명하지 않다면 환자를 따뜻하게 하고 편안하게 눕힌 뒤 병원으로 이송시킨다.



자료제공 :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생태과 환경오염관리실 정구복, 권순익, 김민경
작성일:2011-01-03 13:23:51 152.9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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