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청소년자치委, '사랑의 물품 나눔'
2019-01-21 이희숙 기자
이날 행사에는 평내동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원 17명과 평내동 주민자회 위원 10명이 참석하여 독거 어르신들에게 동절기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허진민 평내동 청소년자치위원장은“마치 친손주가 온 것처럼 손을 잡아주시며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뵙고 보니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