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포순이봉사단 '성문화 바로잡기 캠페인'
2007-11-02 장상균 기자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에게 문화시민 기본질서 지키기 홍보전단과 청소년 성매매 방지와 왜곡된 성문화 바로잡기 전단을 배포하였으며 구리역공원에서는 청소와 방범지도활동을 병행했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자유총연맹 동 단위 여성회와 일선 파출소가 연계체제를 맺고 상호 협력 하에 순수 봉사차원에서 ▲주변정화활동 및 범죄예방 순찰활동 ▲아동 및 노인학대, 장애인보호활동 ▲공원 순찰,여성보호로 매춘여성 인권보호 활동 ▲청소년 보호활동으로 등하교길 보호, 청소년 탈선예방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포순이봉사단 원종복 단장은 “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네지킴이와 올바른 문화 궤도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범죄 없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