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노인 게이트볼 최강팀은 와부읍
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기 대회 우승 차지...진건읍은 준우승
2015-04-16 장상균 기자
이날 열린 게이트볼 대회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선수, 심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한 13개 팀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인들이 즐겨하는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에 통과시키며 즐기는 경기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사회활동참여를 유도하여 노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로,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남·녀 노인들이 출전해 평소 연습해온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우승은 와부읍이 차지했으며, 진건읍 게이트볼팀이 2위, 화도읍, 금곡동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