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구리시 소속 선수 우수한 성적 거둬

2010-10-15     남양주투데이 기자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 구리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 대표로 나선 구리시지역의 수상 선수들은 볼링 5인조 이지훈, 김환태(토평고) 우승, 3인조 이지훈(토평고) 은메달, 카누 K-2(2인조) 이현화, 조혜빈(구리여고) 은메달 수영 평영200M 이은지(토평고) 동메달 등 3개 종목이다.

이 밖에도 구리시에서는 핸드볼, 카누등 일부종목도 참가해 아쉽게 순위에 들지는 못했으나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