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직거래장터 팜시티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남양주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팜시티에서는 추석을 맞아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남양주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팜시티(www.farmcity.net)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남양주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팜시티는 남양주시 특산품이며, 제수용과일인 먹골배를 22일까지 5% 할인된, 7.5㎏(11과~12과) 1상자에 1만9천원에서 2만원에 판매하고, 15㎏(22~24과) 1상자는 3만3천~3만6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먹골배즙을 1박스(50봉)에 1만7천원에 판매하고, 배즙과 배빵 세트는 2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건강기능 특산품인 6년근 장뇌삼 한뿌리를 10% 할인된 가격인 8만1천원에 판매하고, 생녹용 5냥은 10만원에, 상황버섯 200g은 16만원에 판매하며, 미네랄 소금세트는 20% 할인된 금액인 1만6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팜시티에서는 특히, 이벤트 행사로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상황버섯분말 10g을 증정하며, 그린플러스 구매자들에게도 하이드로컬쳐 화분(9천원상당)을 무료 증정하고 있다.

구입은 인터넷과 전화(080-591-4455)로 신청하면 되고. 오는 29일 오전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까지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다.

팜시티 관계자는 “내가족 건강을 생각하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한 최고급 상품만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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