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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족 보양 "흑염소 어때요"
2009년 06월 11일 (목) 15:27:26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흑염소요리 전문점 '약산초원흑염소가든' 개점
맛에 끌리고 영양에 끌려 마니아들 불러 모아

예로부터 보양성분과 신비스런 효능으로 보신에 으뜸으로 치는 흑염소전문요리점이 남양주시에 문을 열었다.

지난 1일 남양주시 일패동 진안사거리 부근에 개점한 약산초원흑염소가든(점장 이선영)은 흑염소요리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문음식점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흑염소 요리만 15년 이상을 취급해 온 김작명 주방장이 일반 음식점에서는 맞보기 어려운 흑염소 코스요리를 개발 미식가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 흑염소 주물럭(왼쪽 위), 전골(오른쪽 위), 흑염소탕(왼쪽 아래), 흑염소 구이(오른쪽 아래)

전북 장수와 전남 약산, 순천에서 수 십여 종의 야생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만을 사용해 최고의 육질을 제공하는 고기에 주방장의 특별한 조리비법으로 요리한 흑염소 고기는 누린내를 완벽히 제거해 흑염소 요리를 꺼리던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개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음식맛에 반해 서너 차례씩 발걸음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흑염소탕으로 화순본점에서 가져 온 간기를 제거하고 2년 정도 숙성한 천일염과 찹쌀가루, 들깨가루, 녹두가루, 국내산 고사리, 토란대, 깻잎 등으로 맛을 내 깊은 맛을 자랑한다.

흑염소구이와 전골, 수육 등도 인기가 많은데 이 가운데 이선영 점장이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구이'로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주로 찾고 있는 메뉴다.

   
▲ 넓고 편안하게 정돈된 약산초원흑염소가든 전경.

주물럭과 육전, 샤브샤브 등의 메뉴도 여성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선영 점장은 "요즘 농가에서 소나 돼지를 키워도 사료값이 치솟고 가격 폭락 등으로 인해 수익은 커녕 빚더미에 올라앉은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흑염소는 방목해서 키울 수 있고 가격도 고가여서 잘만 사육하면 농가살림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바람이라면 흑염소 고기가 일반 육류처럼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농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흑염소는 산양의 재래종으로 예전부터 건강의 영약으로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보양성분과 신비스런 효능을 갖고 있어 보신에 으뜸이며, 허약체질인 사람의 양기를 돋운다고 적혀 있다.

또, 본초강목에서는 정력을 좋게 하고, 두뇌를 차게하며, 피로와 추위를 물리치고 위장보호 및 마음을 평온케 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 약산초원흑염소가든 약도

특히, 흑염소는 임산부와 노약자에 이롭고 동맥경화,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과 신경통,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세포노화방지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여성들로부터도 사랑을 받고 있다.

6월 1일 문을 연 약산초원흑염소가든은 1백 명 이상의 손님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과 주차시설을 갖춘데다,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등도 구비해 단체손님의 이용도 가능하다.

개점 직후부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약산초원흑염소가든.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주소: 남양주시 일패동 627번지(진안사거리)
예약문의:(031)554-5292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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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2009-07-17 00:19:11
추천할만 한 맛!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슴다. 사철탕 먹지 않는 사람들 보양식으로 강추할만 합니다.
염소 특유의노린내도 없고...암튼 잘먹었슴다. 사장님 돈 마니 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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