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봉사회(회장 김금숙) 회원 3명은 매월 1회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에 가기 힘든 노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하여 단정하고 깨끗한 헤어스타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등 봉사의 손길을 계속하고 있다.
김금숙 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이발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것”이라며 “노인분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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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
봉사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