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구리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구리시, 남양주시, 성남 분당, 광주시, 안산시, 고양 덕양등 전국 37개팀이 600여의 선수들이 출전해 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빛내기 위한 열전의 한마당을 펼치게 된다.
이번대회는 지난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경기를 가지게 되며, 경기방식은 토너먼트식을 진행돼 4월 19일 최종 결승전이 벌어진다.
구리시리틀야구단은 4년연속 세계리틀야구 극동아시아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한 바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현재 28명의 선수단과 함께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구리시리틀야구단은 개막식날 우승을 해 오는 14일에 경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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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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