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검사소는 또, “종합검사는 중복공정을 통합하여 검사시간을 단축시키고, 이에 따른 검사수수료도 현행 평균 5만5천원(정기검사 22,000원, 정밀검사 33,000원)에서 5만2천원으로 3천원(평균 5%)을 인하해 국민 부담을 경감시켰다”고 설명했다.
선종남 남양주검사소장은 “남양주건사소에서는 첨단화된 자동차검사시스템을 통해 안전과 직결되는 제동장치, 조향장치 등의 자동차 결함 정보를 연식별․차종별로 분석․공표하여 자동차 선택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함은 물론 검사받는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선진화된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주투데이 기자
(webmaster@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