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보건소(소장 최애경)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당뇨병의 완전정복을 위한 당뇨교실을 개강했다.

3월 24일부터 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되는 당뇨교실은 매회 새로운 주제로 당뇨정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당뇨교실엔 보건학 박사이며 ‘생로병사의 비밀’에 연동요법 강의로 유명한 손병국 박사가 참여하며, 영양 및 운동요법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배울수 있는 기회로 평소 당뇨관리에 대하여 궁금한 시민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보건소는 오는 5월중 고혈압 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