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설명회에는 ‘건강한 엄마와 튼튼한 아기’를 위하여 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됐으며 2009년 사업수혜자로 선정된 대상자 157명(영유아 124명, 임산부 33명)과 주민,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설명회에서 한양대학교 영양학과 양윤정교수는 임신 전, 후 산모의 영양관리와 영유아의 이유식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 올바른 영양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금년 사업수혜자로 선정된 대상자가 길게는 올 연말까지 연령별 식품패키지를 가정에서 택배로 받을 수가 있고 보건소의 지속적인 영양상담 및 개인별 맞춤 영양 교육 등을 통해 빈혈율 감소, 영양지식 증가 등으로 영양상태가 크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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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