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시설 관계자 참석 교육효과 커
이 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의(이하 공단) 교육은 점증하고 있는 시설에 대한 불만 여론이 남양주 관내로 점화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정확한 청구요령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공단은, 이번 교육에 60여개 시설에서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육을 받았다고 밝히고 그간 우려가 컸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기회가 되었다며 교육효과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타 지역에서는 그간 복지용구에 대한 부당․허위청구로 문제가 야기되었으며 겨울철 안전관리 소홀에 대한 문제 제기가 많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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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