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연기없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 열어
이 날 주제 발표에 사회는 구리시건강증진팀장 김기명 팀장, 좌장은 권호장 교수, 심포지엄 프로진행은 김영수 지역보건과장이 "설문조사 및 현황보고", 김명수 구리시의원이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의 필요성", 신성례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가 "해외 금연정책 추진현황",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최진숙 총창의 "흡연의 법적규제 현황과 실효성" 등의 논제를 풀어나갔고,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안도 많이 나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흡연구역 지정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 금연 환경 조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전략 모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보건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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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