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 은빛 사랑채, 재활프로그램 통한 작품 전시회 열어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별내면 청학 보건진료소에서 센터이용자 및 가족 ․ 자원봉사자 등 총 550여명이 참여하여 ‘은빛사랑채’ 라는 재활프로그램에서 만든 작품들을 전시했다

남양주시 ‘은빛사랑채’는 치매, 중풍 등으로 혼자서 일상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가족의 수발경감 및 안정적인 가족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노인주간보호센터로 2006년 11월 운영을 시작하여 각종 재활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건강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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