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남양주시지회, 일패동 충혼탑 내에 건립

6.25참전유공자회 남양주지회(지회장 이정범)는 지난 15일 남양주시 충혼탑 부지내에 ‘호국 6.25 참전유공자 용사탑(이하 용사탑)’을 건립하고,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김영수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565㎡ 부지에 총 7천5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된 용사탑은 구국의 일념으로 6.25전쟁에 참가하여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후손들에게 국가안보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건립됐다.

한편, 현재 6.25참전 유공자회 남양주시지회에는 757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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