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남양주시지회, 일패동 충혼탑 내에 건립
이번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김영수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565㎡ 부지에 총 7천5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된 용사탑은 구국의 일념으로 6.25전쟁에 참가하여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후손들에게 국가안보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건립됐다.
한편, 현재 6.25참전 유공자회 남양주시지회에는 757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