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안창준씨 부회장에 선출하는 등 신임 회장단 구성

이은주 구리청년회의소 외무부회장이 2009년도 회장으로 선출됐다.

구리청년회의소 (이하 구리JC)는 지난 30일 제74차 임시총회를 열고 2009년도 회장으로 이은주(35. 구리) 현 외무부회장을 선출했다.

▲ 구리청년회의소의 2009년도 회장단.(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이은주 회장 당선자)

구리JC는 또, 이 회장과 함께 내무부회장에 조승현, 외무부회장에 안창준, 감사에 유승욱, 정홍기, 김동현씨를 각각 신임 회장단으로 선출했다.

2009년도 회장으로 선출된 이은주 당선자는 2003년에 구리JC에 입회 그동안 국제활동분과위원장, 재정이사, 총무이사, 경기지구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도 내무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은주 2009년도 회장 당선자는 "JC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잠들어 있는 열정을 깨우고 구리JC가 구리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올바른 조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은주 당선자는 “조직력 강화를 위해 회원간의 친목과 구리JC가족 선후배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로 주인의식을 갖는데 주력을 다하겠다”며, “지역언론 을 통해 회원확충과 홍보 그리고 패기 있는 청년정신을 근간으로 한 바른 가치관 확립과 구리JC 위상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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