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시책 “또 하나의 직원 통장님”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수급권자를 발굴하거나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전달한 통장들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주는 제도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적립한 교문2동 최고통장님 2명과 교문2동 좋은통장님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문 동장은 “동행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통장들에게 작게나마 감사를 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의 작은 부분까지도 신속하게 알고 대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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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