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노태호)는 지난 4일 갑작스런 한파로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백미 31포대와 반찬을 마련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연말이 다가오면서 몸과 마음이 얼어붙던 저소득 세대는 추위에 백미를 가지고 찾아온 회원들을 보면서 눈시울을 흘렸으며 “힘 내시고 이 겨울을 이겨 내시라”는 위로의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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