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허만정)는 지난 6일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각동별 30세대씩 총 240가구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라면 240박스를 지원했다.

지원물품인 라면은 지난 가을 한강둔치에서 실시된 코스모스축제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모금한 기금으로 구입했다.

허 회장은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짐으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함으로서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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