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봉수팀은 여성부 우승...최고병의장 "동호인 저변확대"강조

27일 열린 ‘제2회 구리시의장기 농구대회’에서 낫배드C팀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시농구연합회(회장 김일영)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일반부 9개팀과 여성부 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었다.

이 날 경기 결과 낫배드 C팀이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낫배드B팀, 3위는 ACHA, 공산당 팀이 차지했다.

여성부에서는 이명봉수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하이브리온팀이 준우승, 스카이팀은 3위에 올랐다.

한편, 이 날 대회에서 최고병 구리시의회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농구 동호인의 저변확대하고, 차기 대회에는 더욱더 큰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