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도농, 구리 1,805세대, 호평지구 496세대 13일부터 접수

가운지구 단지 조감도

이 달 안으로 남양주시와 구리시 일대에 국민임대아파트 2천3백여 세대가 공급된다.

대한주택공사는 6일 남양주시 가운지구와 도농동, 호평지구,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대한 국민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모집을 공고했다.

남양주시 가운지구를 포함 도농동, 수택동 일원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총 1,805세대가 공급된다.

이들 지역에 대한 공급 접수는 우선순위자가 12월13일이며, 1,2,3순위는 14일 구리주택전시관에서 이루어진다.

주공은 또, 남양주시 호평동지역에 21평 298세대와 24평형 198세대 등 총 496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호평지구의 공급 접수는 1,2순위가 12월19일, 3순위는 20일에 각각 주택공사 호평관리사무소에서 이루어진다.

가운지구의 당첨자 발표는 12월21일이며, 호평지구는 같은 달 22일이다.

문의전화

구리주택전시관 :558-2560~3, 남양주 가운사업단 : 567-5115~6, 서울지역본부 대표전화: 02-3416-3700

호평지구 관리사무소 : 511-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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