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인 맞은 '구리시 명소' 내년 새 개장

구리타워 야경
구리시는 구리자원회수시설내 구리타워 전망대 시설개선공사를 12월 말까지 한달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구리타워전망대는 구리시내 전경과 한강일원, 아차산 등 주변지역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도록 지상으로부터 높이 80m~90m에 위치한 시설로 구리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와 외국에서도 개인 및 단체들이 방문하는 구리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망대 시설개선공사가 전망대와 레스토랑 바닥 및 계단정비와 소방시설개선공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12월 한달동안 시민의 출입을 통제하고 공사하여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에서는 이번 공사를 통하여 구리타워가 시민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고 구리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타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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