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이재욱)는 6일 11시 회의실에서 구리시청 및 구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한국음식업조합 중앙회 지부 등 지역 단체 관계자를 초청하여 겨울철 지역안전대책 중점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6일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간의 안전관리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다짐하였다.

이재욱 구리소방서장은 참석관계자들에게 “시민의 안전문화의식 정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하며, 요청 시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 등을 확대 실시하는 등 제반안전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