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구리시 교문동 구리순복음교회 옥상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제공 구리소방서)
9일 오전 구리시 교문동 구리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정 2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불은 오전 10시 22분 경 옥상 가건물에서 발화해 조립식 건물을 태웠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2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불이 나자 구리소방서는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18명을 현장에 투입 불길을 잡아, 화재가 인근 주택가 등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구리소방서와 구리경찰서는 이 날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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