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가건물에서 발화돼 22분만에 진화, 인명피해는 없어

9일 오전 10시 22분 경 구리시 교문동 구리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22분 경 구리시 교문동 구리순복음교회 옥상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출동 5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22분만에 최종 진화됐다”는 것.

구리소방서는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화재와 관련 구리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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