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매년 지역의 휴경지 300여평을 개간, 손수 감자를 경작수확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차용회 갈매동장은 ‘앞으로도 매년 사랑의 감자를 나눠주는 일을 할 것이며, 올 가을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로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를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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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