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동장 차용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8일 봄에 심은 감자 1,000kg을 수확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저소득 50여세대에 전달했다.

갈매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매년 지역의 휴경지 300여평을 개간, 손수 감자를 경작수확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차용회 갈매동장은 ‘앞으로도 매년 사랑의 감자를 나눠주는 일을 할 것이며, 올 가을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로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를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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