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8일 구리시 인창동 소재 인창119안전센터에서 자체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준공한 인창119안전센터는 직원 근무환경개선 3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건물이 2층으로 증축됐으며, 출동대기실도 현대식으로 개편하고, 체력단련실 등이 신설됐다.
이 날 준공식에서 안선욱서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 준공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또한 체력단련 등을 통하여 현장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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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