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보건소는 지난 19일에 6.25 참전용사에게 일회성이 아닌 맞춤형 평생건강관리차원의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건강검진은 육군 57사단 군의무관과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내과 및 구강 검진을 실시해 이상자에게는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문제 이외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참전용사에게도 자원봉사자를 연결해 진정한 통합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영예로운 삶을 누리도록 예우시책으로 찾아가는 개인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로 이들의 건강유지와 질병 관리율 향상에 한층 더 기여하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