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홍․유릉을 방문 자연 속에서 조상의 얼을 배우고 화도정수장에서는 인공폭포를 관람했다.
또, 남양주종합촬영소, 다산유적지 등을 견학하며 교실에서는 배울 수 없는 체험 교육의 장을 가졌다.
전용균 도농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더 알차고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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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