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캠페인은 최근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전거타기를 통한 에너지 절약과 함께 태극기를 사랑하는 애국 시민이 되자는 운동의 일환으로서 실시됐다.
이 날 캠페인에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황규현 목사는 “구리시민이 먼저 에너지 절약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캠페인의 안전을 위해 구리경찰서(경비교통과)는 자전거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한 후 코스를 따라 선두에 서 인솔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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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