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돼지 삼형제와 충치 늑대’란 제목으로 펼쳐진 인형극은 아동들에게 충치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및 구강건강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예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건강한 치아는 올바른 발음을 배우고 익히게 하며 예쁘고 고른 치아를 통해 사회적 자신감도 얻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들의 구강 보건을 위해 금년 한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6천명을 대상으로 단체 아동치아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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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