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걸 배웠습니다. 내 지역구가 진접, 오남, 별내인데 우선 지역 편견을 버리겠습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일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지역발전인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이 할 일이 있고, 시장은 시장이 할 일이 있고, 도 의원은 도 의원이 할일이 있습니다.
시의원은 머슴입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우면서 앞으로 2년 동안 배우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질타를 해주십시오. 항상 배움을 주십시오, 받들겠습니다. 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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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이번 보궐선거에 낙선한 소감(?) 아니면 소회(?)라도 한마디씩 들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