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양주 다산기 리틀야구대회가 2일 남양주시 리틀야구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남양주시 리틀야구단(단장 박기춘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남양주시 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해리틀야구단을 비롯한 36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1차 토너먼트예선에 들어간 가운데 6월 3일부터는 2차전에 들어가며, 결승전은 6월 9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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