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이번 평가는 지난해 세외수입 부과․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신규 세원발굴 등 9개 분야 14개 지표인 세외수입업무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루졌다.
특히, 체납액 징수분야에서는 지난해부터 유재우부시장 주재로 추진해오고 있는 세외수입 체납보고회 개최와 체납자에 대한 재산조회 및 압류를 통한 채권확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납부편의 제공을 위한 인터넷․신용카드 납부도입 시책추진 분야와 신규세원 발굴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리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부서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세외수입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다각적인 시책 발굴과 추진으로 세외수입의 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시 재정 확보로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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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